與 "특별감찰관 임명 미루던 野...무슨 낯으로 주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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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찰관을 조속히 임명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 지난 정권에선 차일피일 미루더니 무슨 낯으로 도입을 주장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가 끝이었고, 이후 여당이 된 민주당은 태도를 돌변해 야당의 임명 요구를 매번 거부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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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찰관을 조속히 임명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 지난 정권에선 차일피일 미루더니 무슨 낯으로 도입을 주장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가 끝이었고, 이후 여당이 된 민주당은 태도를 돌변해 야당의 임명 요구를 매번 거부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행한 직무 유기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 없이,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전제하며 특별감찰관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대체 가당키나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민주당에 분노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비난의 목소리만 높이는 염치없는 모습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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