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농협·고향주부모임, 유성구청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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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과 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장순임)이 26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유성구청(청장 정용래)에 사랑의 쌀 1004㎏을 전달했다.
류광석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해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면서 "유성농협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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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과 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장순임)이 26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유성구청(청장 정용래)에 사랑의 쌀 1004㎏을 전달했다.
유성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농촌일손돕기, 지역 경로당 청소봉사, 쌀·밑반찬·김장김치 나눔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정용래 청장은 “기탁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광석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해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면서 “유성농협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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