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 나서

최지연 2023. 7.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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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1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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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충남 부여군의 한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1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에는 신영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줄기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도왔다.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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