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동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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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안동농협(조합장 강병도,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3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모두 1150만원을 지급했다.
강병도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과 나라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조합원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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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안동농협(조합장 강병도,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3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모두 1150만원을 지급했다.
북안동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987년부터 1200명에게 4억7900여만원을 지원했다.
강병도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과 나라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조합원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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