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대박난 ‘바비’에 마텔사 웃었다! 후속은 릴리 콜린스 주연 ‘폴리포켓’ [할리웃톡]

유다연 2023. 7. 3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5일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8천만 달러(한화 약 4,858억 원)의 수익을 거둔 영화 '바비'의 흥행에 제작사 마텔사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텔사는 '바비'의 흥행에 힘입어 후속 영화를 제작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마텔사가 영화 '바비'의 성공에 이어 다른 장난감 IP로 영화를 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바비’, 폴리포켓 영화화 주연이 예정된 배우 릴리 콜린스. 사진 | 워너브라더스, 릴리 콜린스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개봉 5일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8천만 달러(한화 약 4,858억 원)의 수익을 거둔 영화 ‘바비’의 흥행에 제작사 마텔사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텔사는 ‘바비’의 흥행에 힘입어 후속 영화를 제작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마텔사가 영화 ‘바비’의 성공에 이어 다른 장난감 IP로 영화를 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텔사는 장난감 ‘폴리포켓’을 영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폴리 포켓은 집과 그에 걸맞은 인형을 가지고 노는 완구다. 주인공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한 배우 릴리 콜린스가 거론되고 있다.

바비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던 마텔사의 로비 브레너는 버라이어티지에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제작할 때 프랜차이즈화되길 바란다”며 “이것이 지속되는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 우선 첫 작품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텔사는 이외에도 보드게임 우노, 유명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아메리칸 걸’ 등 다양한 장난감 IP를 기반으로 영화 제작을 예고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