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몸매 관리법? “이렇게하면 빠지는데…배고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7. 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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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0일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제가 이제 목관리, 몸관리, 붓기관리, 염분관리를 해야 하는 시즌이 왔다. 이번 주에 스케줄이 계속 카메라 앞에 나와야 되는 광고, 방송, 노래, 라이브 촬영 같은 것이 있어서 좀 카메라에 적합한 얼굴이 나오기 위해서는 바짝 염분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강민경은 필라테스를 찾아가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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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사진| 강민경 SNS
가수 강민경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0일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제가 이제 목관리, 몸관리, 붓기관리, 염분관리를 해야 하는 시즌이 왔다. 이번 주에 스케줄이 계속 카메라 앞에 나와야 되는 광고, 방송, 노래, 라이브 촬영 같은 것이 있어서 좀 카메라에 적합한 얼굴이 나오기 위해서는 바짝 염분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평소에 워낙 짜고 맵게 먹고 반주나 워낙 좋아하나보니까 식단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그렇다고 해서 뭐 별 건 없다. 오늘까지만 먹을 거다. 아주 도톰한 가츠산도와 하이볼칵 만들어가지고 먹어보겠다”며 다이어트 전 만찬을 선보였다.

다음날 강민경은 필라테스를 찾아가 운동을 했다. 선생님은 “복근이 다 날라갔다”는 강민경의 말에 “술 드셨냐”고 익숙한듯 웃었다.

다이어트 식단은 달걀. 강민경은 달걀 찜기를 보여주며 “제 인생 가전”이라고 자랑했다. 강민경은 “붓기를 빼야할 때는 소금은 안 찍는다. 원래도 달걀 먹을 때 소금을 잘 안 찍는다. 그냥 이 고소한 달걀맛이 좋다. 인생에서 안질리는 음식이 뭐냐 물으면 1번은 커피, 2번은 달걀, 3번이 하이볼”이라고 설명했다. 달걀을 먹은 뒤엔 닭가슴살과 라떼로 마무리했다.

다음날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뒤 같은 식사를 했다. 강민경은 “저녁도 똑같이 먹는다”며 “탄수화물 완전 배제시키고 염분 줄이고 반주 안하면 붓기가 쭉쭉 빠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하기엔 무리한 방법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5일간의 다이어트 일정이 끝나고 강민경이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바로 하이볼. 강민경은 “일주일 내내 날도 덥고 힘들어서 하이볼 생각이 간절했다. 안주고 뭐고 필요없고 하이볼 한 잔이 마시고 싶어서 오징어 구워 먹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반주를 즐겼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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