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장애청소년 IT역량 강화

김준석 2023. 7. 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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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온라인 예선을 개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해온 대회로 지금까지 총 38개국에서 4500여명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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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가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온라인 대회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온라인 예선을 개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해온 대회로 지금까지 총 38개국에서 4500여명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는 17개 국가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한 장애청소년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은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합 1등 및 장애유형별, 종목별 성적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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