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과감하네, 샤워가운만 입고 호텔 복도 당당 워킹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공개했다.

7월 30일 임수향은 개인 SNS에 ‘세 돌 수영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수향이 미국의 한 고급 호텔을 배경으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임수향은 한 손에 곰 인형을 든 채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임수향이 호텔 복도를 활보하는 모습은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이 런웨이가 됐네요”, “너무 예뻐요”, “휴가 잘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했다. (사진=임수향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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