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이 알려드려요" 코웨이, 고객 상담 '코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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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디지털 전환 일환으로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인 '코담(CODAM)'을 도입했다.
7월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담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제품 추천을 비롯해 사후관리(AS) 접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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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디지털 전환 일환으로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인 '코담(CODAM)'을 도입했다.
7월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담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제품 추천을 비롯해 사후관리(AS) 접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했다.
코담은 코웨이 임직원 공모를 통해 이름을 정했다. 고객을 보호하는 담(울타리)이 되겠다는 의미와 고객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코담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 카테고리를 △문제 해결 및 AS 접수 △이사 설치 예약 △제품 추천 및 이벤트 △코디 점검 △계약 확인 및 정보 변경 △자주 찾는 질문 등 총 6개로 세분화했다.
코담은 코웨이닷컴과 코웨이 카카오 서비스 알림톡, 코웨이 카카오 고객센터 채널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코담을 통해 소비자에 제공 가능한 정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회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혁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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