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최소 1조 4745억’ 돈방석…맨유, 아디다스와 파트너십 10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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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9억 파운드(약 1조 4,745억 원)다.
영국 매체 'BBC'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10년 연장한다. 최소 9억 파운드 규모의 계약이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디다스와 연장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스포츠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파트너십 중 하나다"라며 "아디다스와 맨유는 미래 지향적인 독창성, 경기장의 상징적인 디자인, 팬들이 선호하는 유니폼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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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최소 9억 파운드(약 1조 4,745억 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매체 ‘BBC’는 31일(한국시간) “맨유가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10년 연장한다. 최소 9억 파운드 규모의 계약이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디다스와 연장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스포츠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파트너십 중 하나다”라며 “아디다스와 맨유는 미래 지향적인 독창성, 경기장의 상징적인 디자인, 팬들이 선호하는 유니폼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발표했다.
맨유와 아디다스는 2015-16시즌부터 함께했다. 맨유는 재계약 체결로 2018년부터 이어온 여자 축구 발전에 더 큰 투자를 약속했다. 리차드 아놀드 맨유 최고 경영자(CEO)는 “맨유와 아디다스의 관계는 스포츠계의 가장 상징적인 것 중 하나”라며 재계약 체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맨유와 아디다스의 파트너십은 지난 10년 동안 스포츠 웨어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였다. 2030년대까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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