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대중화 위해 데일리런-STN스포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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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런과 STN스포츠가 콘텐츠 공유를 통해 육상 알리기에 나선다.
육상 전문 미디어 데일리런과 종합스포츠 채널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STN스포츠)가 3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데일리런과 STN스포츠는 육상 콘텐츠의 전반을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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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데일리런과 STN스포츠가 콘텐츠 공유를 통해 육상 알리기에 나선다.
육상 전문 미디어 데일리런과 종합스포츠 채널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STN스포츠)가 3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앞으로 협업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육상의 재미와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일리런과 STN스포츠는 육상 콘텐츠의 전반을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먼저 데일리런은 스포츠 현장 취재 경력 30년 차 강명호 국장의 육상 사진을 제공한다. STN스포츠는 햇수로 4년째 육상 현장 제작을 맡고 있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담아낸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 양사는 전지훈련 취재를 통한 타 매체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대회 전후로 벌어지는 비하인드 영상 등을 생산해 콘텐츠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일리런과 STN스포츠는 ‘육상 전문 잡지’ 기획 및 제작을 위해 고도화 중이다. 현재 구체적인 제작 방식, 콘셉트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시안게임을 전후로 첫 작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TN스포츠는 “국내 유일 육상 전문 매체 ‘데일리런’과 업무 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20년도부터 국내 육상 대회를 중계 제작하며 육상 인기를 한단계 끌어올린 STN과 데일리런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육상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런 강명호 국장은 “육상 전문 미디어 데일리런과 육상 전문 방송 STN스포츠와 파트너십이라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육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대중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눈으로만 보는 육상이 아니라 육상의 깊은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도록 양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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