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마인드, 활력 보충 위한 신제품 '아르지닌 부스트' 출시

이두리 기자 2023. 7. 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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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케어 브랜드 에이치마인드(대표 박재빈)가 현대인의 활력을 위한 신제품 '아르지닌 부스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르지닌 제품을 운동 전에 섭취하는 부스터로 인지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체 기능 정상화와 대사 촉진, 독소 배출을 위해 필수적인 원료"라며 "효과가 검증된 주원료 2종을 비롯해 활력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를 담은 사과맛 젤리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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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케어 브랜드 에이치마인드(대표 박재빈)가 현대인의 활력을 위한 신제품 '아르지닌 부스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르지닌 부스트는 기존 액상형 제품 '에이치마인드 아르지닌'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기존 액상 제품을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당은 줄이고 필수 요소들의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 기준에 따라 허용 최대치로 높였다고 했다.

L-아르지닌을 72% 증량한 6000mg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멜론 SOD 항산화 효소' 40mg을 배합했다. L-아르지닌은 약 38%가 장에서 분해되는 특징을 보이는데 SOD 효소가 혈관 확장을 바탕으로 이를 보완해 고함량 아르지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르기닌으로도 불리는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라며 "체내에 합성되는 양이 적어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혈관 확장과 혈행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 결과를 가지고 있다"며 "신진대사 활성화와 유해 독소 배출을 통해 기초대사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에이치마인드에 따르면 SOD 효소는 비타민C 대비 3500배, 글루타치온 대비 50배 이상 항산화 능력(활성 산소 제거)을 가진 원료다. L-아르지닌과 오르니틴, 시트롤린을 배합한 원료보다 아르지닌의 체내 이용률을 높여 신진대사 활성화를 통한 효과적인 활성 산소 제거가 확인된 바 있다는 게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르지닌 제품을 운동 전에 섭취하는 부스터로 인지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체 기능 정상화와 대사 촉진, 독소 배출을 위해 필수적인 원료"라며 "효과가 검증된 주원료 2종을 비롯해 활력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를 담은 사과맛 젤리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치마인드 신제품 '아르지닌 부스트'/사진제공=에이치마인드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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