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떡볶이 프로젝트'…신제품 2종 출시

한경제 2023. 7. 3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면서 떡볶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자 대상 청정원이 떡볶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은 '떡볶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첫 번째 신제품 '마곡동떡볶이연구소' 2종(매콤달콤 국물 떡볶이·모짜로제 떡볶이)을 31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MR 만두 등과 시너지 기대"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면서 떡볶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자 대상 청정원이 떡볶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은 ‘떡볶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첫 번째 신제품 ‘마곡동떡볶이연구소’ 2종(매콤달콤 국물 떡볶이·모짜로제 떡볶이)을 31일 선보였다.

대상은 작년 12월 서울 마곡동에 있는 대상 연구소에 떡볶이 제품을 기획·연구하는 마곡동떡볶이연구소를 꾸렸다. 떡볶이 맛집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연구원, 밥보다 떡볶이를 즐겨 먹는 마케터들이 모여 제품을 개발하는 조직이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맛의 마곡동떡볶이연구소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호밍스’의 만두류 등과의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