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밤생활 문제” 다니엘 밝힌 독일 음주 속설 뭐길래(내편하자)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내편하자' MC들의 눈싸움을 유발한 독일 속설은 무엇일까.

8월 2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인 독일 출신 다니엘과 모델, 배우, DJ 등 다재다능한 방송인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다니엘과 줄리안은 '내편하자'의 맛보기 사연들만 듣고도 “사연이 이 정도 수준인가요?”라며 놀랐다. 두 사람은 "이보다 더한 사연들도 많다"는 한혜진의 말에 영혼이 가출하고 말았다고.

그런 가운데 막장 드라마쯤은 순한맛으로 만들어 버리는 역대급 사연이 등장했다. 줄리안은 "북유럽이든 남유럽이든 남미든 북미든 해외에서도 불이 나는 사연!"이라면서 과몰입했다고 해 대한외국인들에게 역대급 문화 충격을 안긴 '내편하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다니엘이 밝힌 ”7년 동안 밤 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는 독일의 음주 문화 속설을 들은 랄랄은 있는 힘껏 눈을 치켜뜨며 게스트들과 눈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사진=U+모바일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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