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루프 뮤직 페스티벌' 9월 9일 부산 영화의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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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뮤직이 오는 9월 9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2023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민찬 초코뮤직 대표는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부산 아티스트와 수도권 아티스트,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모두가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며 "부산의 대표적인 페스티벌로서 브랜딩하고 로컬 관광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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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초코뮤직이 오는 9월 9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2023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티스트 폴킴, 카더가든, 스탠딩에그를 비롯 부산출신의 실력파 밴드인 보수동쿨러, 모스힐 그리고 대만, 영국 등 해외팀 등 총 16팀이 출연한다.
페스티벌은 당일 오후 12시 30분~9시 30분 약 540분 동안 영화의전당에서 가수들과 관광객, 부산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그 외 놀거리,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페스티벌 관련 콘텐츠들은 추후 빅루프뮤직페스티벌 공식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영화의전당, 위뮤즈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예매 관련안내는 위뮤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민찬 초코뮤직 대표는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부산 아티스트와 수도권 아티스트,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모두가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며 "부산의 대표적인 페스티벌로서 브랜딩하고 로컬 관광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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