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지역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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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NC백화점 서면점 내 1층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기광산업 ▲로제니크 ▲프리토 ▲덤비슈 ▲태리제화 ▲페이퍼플레인키즈 ▲뽀너스 ▲언코리 ▲엑스퍼스 ▲비트로 ▲인터픽스(TMS) ▲뮬보이 ▲로핏스튜디오 등 13개다.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 최초로 폐지단가 하락 시 폐지 수집 어르신 차액 보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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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NC백화점 서면점 내 1층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기광산업 ▲로제니크 ▲프리토 ▲덤비슈 ▲태리제화 ▲페이퍼플레인키즈 ▲뽀너스 ▲언코리 ▲엑스퍼스 ▲비트로 ▲인터픽스(TMS) ▲뮬보이 ▲로핏스튜디오 등 13개다.
행사제품은 여름 휴가철 맞이 슬리퍼, 샌들 등 2023년 신제품이며, 가격대는 1만 2000~9만 9000원, 종류는 95종이다.
◇동래구, 폐지 수집 어르신 차액 보전 지원 사업 시행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 최초로 폐지단가 하락 시 폐지 수집 어르신 차액 보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폐지단가 하락이 지속되자 폐지를 수집해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원활한 폐지 수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폐지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하반기부터 부산시 최초로 폐지 수집 어르신 차액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복지법 제2조 2항에 해당 하는 장애인으로 1인당 하루 100kg까지 차액이 보전된다.
지원 방법은 폐지단가가 기준단가(1kg당 80원)보다 하락 시 고물상에 폐지 판매 후 받은 영수증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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