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이달의 소녀"…이브, 츄랑 고원 만났다
2023. 7. 31. 17:4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본명 하수영·26)가 이달의 소녀에서 함께 활동한 고원(본명 박채원·22)과 츄(본명 김지우·23)를 만났다.
이달의 소녀 이브는 30일 "쁍뷰"라고 짤막하게만 적고 영상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이브, 츄, 고원 세 사람이 만나 즉석사진을 촬영하던 순간으로 보인다. 이브는 토끼 머리띠, 츄는 리본 머리띠, 고원은 보랏빛 캐릭터 머리띠 등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변함없는 돈독한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츄는 이브의 영상에 "겅주들아"라고 댓글 남기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브는 평소 자신의 감각적인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일상 사진과 영상을 공유해오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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