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3 상반기 체납액 정리 기간 42억 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hboss7777@naver.com)]경북 포항시가 올해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42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에 올해 징수목표의 70%인 42억 원을 징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경북 포항시가 올해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42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에 올해 징수목표의 70%인 42억 원을 징수했다.
이번 주요 징수 활동별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4억 600만 원 ▲차량 대체압류 3억 3700만 원 ▲부동산 압류 2억 5700만 원 ▲급여 압류 1억 7700만 원 ▲차량 공매 3600만 원 등이다.
시는 올 하반기에 징수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방치차량에 대한 공매, 고액 및 고질체납자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무재산 등으로 납부여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유도 및 정리보류 등의 방법으로 체납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최정훈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 시민단체, 일본 총리관저 찾아 "핵 오염수 방류 말아야" 항의
- 올 상반기 세수 40조 원 '펑크'…세수 감소폭 역대 최대
- 이태원 유족 만난 이재명 "누구도 책임 안 져…반드시 특별법 통과시키겠다"
- 돈 묶는 일본, 통화 긴축 시작?…"도쿄 아파트값 상승세 제동 걸 것"
- '극한 열대화' 속 사람 잡는 쿠팡 노동환경, 경제신문 눈에는 안 보이나
- 이번엔 '아파트 카르텔'?…尹대통령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
-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여명 연내 노동 시작…"돌봄 격차 심화" 우려 목소리
- 이재명 "이동관 임명하면 윤석열 정권은 홍위병 집합소"
- 유승민 "尹대통령이 원희룡 경질하더라도 양평고속道 추진해야"
- 윤석열 정부, 극한 기후 시대 가야 할 길과 정반대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