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 박창호 신임 위원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가 제5대 위원장으로 박창호 위원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는 지난 28일 등급분류위원회 5기 등급분류 심의 시작 전 제5기 위원장 선출 회의를 열고 박 위원을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게임물의 유해한 요소를 사전에 분류해 청소년을 비롯한 게임물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올바른 심의 등급과 내용 정보 표시를 통해 게임 산업과 정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진취적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가 제5대 위원장으로 박창호 위원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는 지난 28일 등급분류위원회 5기 등급분류 심의 시작 전 제5기 위원장 선출 회의를 열고 박 위원을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시작된다.
박 위원장은 부산일보 편집국장, 부산도시공사 감사 등을 거쳐 현재는 사단법인 노인생활과학연구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게임물의 유해한 요소를 사전에 분류해 청소년을 비롯한 게임물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올바른 심의 등급과 내용 정보 표시를 통해 게임 산업과 정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진취적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서 대마차 마신 외국 관광객 사망…`휴가철 대마젤리 주의보`
- "자녀 가지고 보험 사기?"... 아기 유모차 내리막길에서 일부러 손 놓은 父
- 교사 때린 8살 아이 수갑 채우는 美경찰…5년 전 영상 화제
- "10시간 만에 이런 비극이"…뿔난 장필순, 반려견 `열사병` 사고 애견호텔 고소
- "조폭하려면 문신은 필수"…2000명에 불법 시술, 25억 챙겼다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