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시·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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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광주시 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은광석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이사장은 "협약은 치매관리사업의 전달체계와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치매 환자들이 빠르게 복귀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지난해 호남권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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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광주시 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행동심리증상(폭력·망상·배회)과 섬망증상 환자의 상시 발굴 체계를 만들고 지역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시범사업 대상 환자 발굴·치매안심병동 연계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 약물·비약물치료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기반 퇴원 환자 모니터링 등이다.
은광석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이사장은 "협약은 치매관리사업의 전달체계와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치매 환자들이 빠르게 복귀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지난해 호남권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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