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염에 전국서 온열질환자 속출…당분간 더위 계속

최보권 2023. 7. 31.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여름 강원도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강릉에서는 주말사이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29일 3명(강릉·동해·평창 각 1명), 28일 5명(강릉 4명·양구 1명) 등 주말동안 강원도내 온열 질환자는 8명이 늘어 48명까지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강원도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강릉에서는 주말사이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29일 3명(강릉·동해·평창 각 1명), 28일 5명(강릉 4명·양구 1명) 등 주말동안 강원도내 온열 질환자는 8명이 늘어 48명까지 증가했다.

폭염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활동을 자제하며 시원하게 지내는 건강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불가피하게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촬영/편집= 최보권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