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대도서관과 이혼 심경 "헤어짐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 있었지만…"

신영선 기자 2023. 7. 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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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과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윰댕은 31일 SNS를 통해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드려 많이 놀라셨죠?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며 대도서관과의 이혼 소식을 언급했다.

전날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윰댕과 최근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윰댕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대도서관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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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윰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과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윰댕은 31일 SNS를 통해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드려 많이 놀라셨죠?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며 대도서관과의 이혼 소식을 언급했다. 

전날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윰댕과 최근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윰댕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대도서관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윰댕은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정말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지난 2020년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고 대도서관과는 재혼이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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