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유럽강호 줄줄이 격파...WTT 체코피더 우승
서봉국 2023. 7. 31. 17:34
탁구대표팀 주전 안재현이 월드테이블테니스에서 유럽 강호들을 줄줄이 꺾고 생애 처음으로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9년 헝가리 세계선수권 3위에 빛나는 안재현은, WTT 피더 체코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노장 시몽 고지를 접전 끝에 3대 2로 따돌렸습니다.
안재현은 앞서 한층 향상된 백핸드를 앞세워 덴마크의 린드, 포르투갈 프레이타스 등 랭킹 30위권 강자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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