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회관 옆 비닐하우스 불...노인 15명 대피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대자동에 있는 마을회관 뒤편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을회관에 있던 어르신 15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번지면서 컨테이너 한 개 동이 모두 타고, 마을회관 외벽이 불에 그을리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간이 쉼터로 쓰던 비닐하우스에서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