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대구서부경찰서장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경찰 될 것"

정재익 기자 2023. 7. 3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태 총경이 31일 제36대 대구 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제4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경찰정책과장, 경북경찰청 고령경찰서장, 대구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준비된 치안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순태 총경이 31일 제36대 대구 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사진=대구 서부경찰서 제공) 2023.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김순태 총경이 31일 제36대 대구 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제4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경찰정책과장, 경북경찰청 고령경찰서장, 대구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준비된 치안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경찰관의 안전 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