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대구서부경찰서장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경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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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총경이 31일 제36대 대구 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제4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경찰정책과장, 경북경찰청 고령경찰서장, 대구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준비된 치안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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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김순태 총경이 31일 제36대 대구 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제4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경찰정책과장, 경북경찰청 고령경찰서장, 대구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준비된 치안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경찰관의 안전 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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