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총본부, 청년 일상회복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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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청년을 위한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지난 29일 나인원한남에서 청년유도회, 보성녹차연합회와 함께 청년 일상회복 프로그램 다례(茶禮) 클래스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제민 청년유도회 위원장은 "이번 다례 클래스를 시작으로, 우리 유교와 전통문화에 담긴 우수한 가치를 현대화하여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성균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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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청년을 위한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지난 29일 나인원한남에서 청년유도회, 보성녹차연합회와 함께 청년 일상회복 프로그램 다례(茶禮) 클래스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례 클래스는 청년유도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이 다례를 체험하면서 전통문화의 멋을 느끼고 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회복할 쉼표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제민 청년유도회 위원장은 "이번 다례 클래스를 시작으로, 우리 유교와 전통문화에 담긴 우수한 가치를 현대화하여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성균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유도회는 다음 프로젝트로 2023 프리즈 아트페어 기간에 'Sungkyunkwan Tenses' 자선 아트 페어를 성균관 명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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