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조정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대회’ 종합우승

지난 30일 예산군청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산군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청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30일 열린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등 30명이 출전했다.

예산군청팀은 △남자일반 쿼드러플스컬 2위, 무타페어 2·3위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1위, 더블스컬 1위, 싱글스컬 2위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2위, 더블스컬 2위, 무타페어 2위 △여고부 더블스컬 3위, 싱글스컬 3위 △여중부 더블스컬 3위를 기록했다.

함께 열린 제5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한 예산스포츠클럽은 남자부(200세 초과) 쿼드러플스컬 2위를 차지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