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윤 대통령에 '오송 참사 책임' 행복청장 해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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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주례 회동에서 이 청장에 대한 인사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이 청장은 정무직으로 징계 조치를 할 수 없어 임명권자인 윤 대통령이 직접 해임을 해야 합니다.
행복청장 해임 건의에 대해 윤 대통령은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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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주례 회동에서 이 청장에 대한 인사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이 청장은 정무직으로 징계 조치를 할 수 없어 임명권자인 윤 대통령이 직접 해임을 해야 합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정희영 흥덕경찰서장,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 등에 대해서도 이번 주에 인사 조치를 위한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행복청장 해임 건의에 대해 윤 대통령은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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