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와 업무협약

박연신 기자 2023. 7. 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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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인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방안 마련 등입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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