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해외팬들 만난다. 9월부터 4개국 5개도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박효실 2023. 7. 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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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가수를 넘어 배우로도 눈부신 날개를 펼치고 있는 배우 최수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4개국 5개 도시에서 '최수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이 뮤즈(MY MUSE)'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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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이 오는 9월9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본업 가수를 넘어 배우로도 눈부신 날개를 펼치고 있는 배우 최수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4개국 5개 도시에서 ‘최수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이 뮤즈(MY MUSE)’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다양한 나라에 있는 글로벌 팬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배우 최수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수영 배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부터 팬들과 소통의 시간까지, 많은 걸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마이 뮤즈’는 최수영에게 언제나 깊은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영원한 뮤즈는 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타이틀은 최수영이 직접 지었다.

최수영은 팬미팅 기획부터 대본, 코너 구성, 게스트 섭외, 노래 편곡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풍성하게 팬미팅을 완성해 나갈 최수영의 모습에 기대를 더한다.

최근 최수영은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수영의 ‘마이 뮤즈’ 서울 팬미팅은 오는 9월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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