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활성화' 한뜻…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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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통문화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통문화 콘텐츠와 학술 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 전통문화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통문화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의 큰 자산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와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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