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3M오픈 우승 호지스, 세계 랭킹 54위로 도약

하성룡 기자 2023. 7. 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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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PGA 투어 3M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오른 호지스는 지난주 110위에서 무려 56계단이 오른 54위가 됐습니다.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스페인의 욘 람이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임성재가 27위, 김시우가 37위, 이경훈이 56위, 안병훈이 79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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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호지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3M오픈에서 우승한 미국의 리 호지스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54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PGA 투어 3M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오른 호지스는 지난주 110위에서 무려 56계단이 오른 54위가 됐습니다.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스페인의 욘 람이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임성재가 27위, 김시우가 37위, 이경훈이 56위, 안병훈이 7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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