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넷전자·민웰, 아동복지시설에 IT공간 조성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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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베넷전자와 민웰이 아동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에 IT공간을 조성한다.
31일 삼성휴먼빌에 따르면 에베넷전자와 민웰이 최근 IT공간 조성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에버넷전자 임혜지 상무이사는 "오랜 파트너인 민웰과 함께 전북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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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주식회사 에베넷전자와 민웰이 아동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에 IT공간을 조성한다.
31일 삼성휴먼빌에 따르면 에베넷전자와 민웰이 최근 IT공간 조성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삼성휴먼빌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로, 현재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민웰·에버넷 존’ 조성에 사용된다. ‘민웰·에버넷 존’은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IT 프로그램실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에버넷전자 임혜지 상무이사는 “오랜 파트너인 민웰과 함께 전북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주신 민웰·에버넷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웰(MEAN WELL)은 연간 1억대 이상의 전원 공급장치를 제조하는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버넷전자는 한국 최초 공식 공급 계약을 체결한 대표 파트너 회사다. 민웰사의 산업용 전원공급 장치를 국내에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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