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빛낸 사람'에 고의민·박선재 사범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7. 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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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태권도 활동에 열정을 쏟았던 고(故)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이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31일 "독일에서 활동한 고 고의민 사범은 겨루기 기술 보급과 이론적 체계화로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고, 고 박선재 사범은 이탈리아에 태권도를 보급하는 등의 발자취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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