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우 피해 농가에 성금 25억 원 추가 지원‥총 55억 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피해 농업인 자녀 등에게 성금 25억원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성금 30억 원에 이어 이번 지원까지 모두 55억 원의 성금을 농업인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범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경북 예천군을 찾아 고추밭 등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피해 농업인 자녀 등에게 성금 25억원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성금 30억 원에 이어 이번 지원까지 모두 55억 원의 성금을 농업인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범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경북 예천군을 찾아 고추밭 등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한 달 동안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농협과 축협의 자동화기기 이용 시 발생하는 출금, 이체 수수료와 통장재발급 및 제증명서 발급에 발생하는 창구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9505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해 지원 확대‥집 파손 시 최대 1억여 원
- [단독] 이화영 부인 "검찰, 이화영 석방 '딜'하며 거짓 진술 강요"
- LH 부실아파트 논란에 "부실 전수조사"
- "공정방송 적임자"‥"방송장악 기술자"
- '우주항공청' 심사할 과방위, 위원장 놓고 여야 기싸움 끝에 '빈손' 파행
- "우리 조직은 문신 필수다" "예 형님!"‥미성년자에게도 '조폭 문신'
- "엄마, 오늘 4만 3천 보 걸었어"‥폭염 속 카트 밀며 26km를‥
- [World Now] '독수리'가 몰고 온 폭우 베이징 상륙‥차량 휩쓸리고 산사태까지
- '와장창!' 깨자 최루가스 '쏴~'‥아랑곳 않고 망치로 '쾅쾅'
- 정부 "호우로 집 부서지면 최대 6천700만원 더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