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극심, 온열질환 주의‥오늘 밤까지 곳곳 강한 소나기
[5시뉴스]
더위에 지치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이제는 대부분 지방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경상도를 중심으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전남 화순이 37도까지 치솟겠고요.
대구와 대전이 36도, 서울도 3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폭염은 모두에게 위험하지만 특히 어르신들께 더욱 위험한데요.
오늘 퇴근길에 고령의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 통 넣어주시는 거 어떨까요?
또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늦은 밤까지는 소나기가 강약을 반복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요.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밤더위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27도를 보이겠고요.
체감 온도는 30도에 달하면서 초열대야 수준에 버금가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일제히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이 뜨거운 열기가 좀처럼 식지 못할 전망입니다.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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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950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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