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신스틸러도 주목…안세호, 김종수·고민시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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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안세호가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안세호는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에서 세관 직원 김수복 역을 맡아 군천항 세관 계장 이장춘 역의 김종수, 다방 마담 고옥분 역의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췄다.
김수복은 이장춘 계장의 오른팔로 밀수꾼들을 집중 감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다가, 고옥분과는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등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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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안세호가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안세호는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에서 세관 직원 김수복 역을 맡아 군천항 세관 계장 이장춘 역의 김종수, 다방 마담 고옥분 역의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췄다.
김수복은 이장춘 계장의 오른팔로 밀수꾼들을 집중 감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다가, 고옥분과는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등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안세호는 올해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에도 출연했다. 그는 살벌한 비주얼의 야쿠자 토모 역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밀수'는 1970년대 배경으로 가상의 바닷가 마을 군천에서 밀수에 가담하는 해녀들의 이야기다. 올여름 빅4 영화 중 스타트를 끊고, 개봉 첫 주 172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고민시·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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