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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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등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유 △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협력 △공주시-세종시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공주시-세종시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안내체계 구축 △ ESG 관련 문화·관광·전시·공연·행사 등 협력 및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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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 콘텐츠 활용 공동마케팅 추진
[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등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세종문화재단은 31일 재단 회의실에서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세종·공주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및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유 △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협력 △공주시-세종시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공주시-세종시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안내체계 구축 △ ESG 관련 문화·관광·전시·공연·행사 등 협력 및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
김종률 세종문화재단 대표는 "우리 재단이 문화관광재단으로 도약을 앞두고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을 계기로 양 기관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연계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원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세종시문화재단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전시·공연·행사 등의 교류 협력은 양 기관의 ESG경영 실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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