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화단서 쓰러진 채 발견된 40대…끝내 숨져
김민정 2023. 7.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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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교동의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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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 강릉시 교동의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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