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여덟살로 돌아간 할머니들의 모험 '꼬마 할머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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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연구가 에라바바 선생님은 한 벌을 입으면 한 살 젊어지는 옷을 발명한다.
에라바바 선생님은 특별한 제자 효코르 할머니와 함께 자신이 발명한 옷을 입고 여덟살 꼬마가 되어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쇼가쿠칸문학상 등을 수상한 동화작가 다카도노 호코의 대표 저학년 동화다.
'안녕, 내 친구 지구'는 자연을 지키는 스무 명의 어린이가 등장해 자기 나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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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꼬마 할머니의 비밀 = 다카도노 호코 글, 지바 지카코 그림.
의상연구가 에라바바 선생님은 한 벌을 입으면 한 살 젊어지는 옷을 발명한다. 에라바바 선생님은 특별한 제자 효코르 할머니와 함께 자신이 발명한 옷을 입고 여덟살 꼬마가 되어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어린 시절이 늘 그리운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다.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쇼가쿠칸문학상 등을 수상한 동화작가 다카도노 호코의 대표 저학년 동화다.
논장. 양미화 옮김. 144쪽.
▲ 안녕, 내 친구 지구 = 마이아 브라미 글, 카린 데제 그림.
네덜란드의 에밀리는 휴일마다 가족들과 쓰레기 낚시를 하러 다니고, 알래스카의 조슈아는 다친 새를 구하기 위해 주말마다 새 구출 교육을 받는다.
'안녕, 내 친구 지구'는 자연을 지키는 스무 명의 어린이가 등장해 자기 나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구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함을 일깨운다.
샘터. 이재원 옮김. 88쪽.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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