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소방·경찰관 위한 빵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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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트롯 가수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가 소방·경찰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가수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와 수원지역RCY 연합활동으로 제빵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탁벤져스'의 후원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수원지역RCY 단원 및 지도자 30여명이 함께 소방서 및 경찰서에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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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트롯 가수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가 소방·경찰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가수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와 수원지역RCY 연합활동으로 제빵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더욱이 ‘탁벤져스’는 이번 제빵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수원지역RCY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빵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원지역RCY 단원은 “내가 직접 만든 빵으로 고생하는 소방관 및 경찰관에게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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