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대도서관과 이혼 심경 “진심으로 앞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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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과의 이혼 고백 후 심경을 밝혔다.
윰댕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라며 지난 30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린 것을 언급했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윰댕은 2020년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을 겪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출산한 아들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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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라며 지난 30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린 것을 언급했다.
이어 “방송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며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윰댕은 또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윰댕은 2020년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을 겪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출산한 아들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도서관은 이런 사연에도 결혼을 결심하고 가족이 됐으나 의견 차이 등으로 파경을 맞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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