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첫 혼성기동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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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를 기반으로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강원경찰청 제1기동대가 도내 최초 혼성경찰관 기동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1기동대는 2021년 2월 창설된 이후 여성 경찰관 5명을 새롭게 받아 재편됐다.
경찰은 기동대 재편을 위해 건물 1층에 사무실과 휴게실, 샤워장 등을 정비하고 전입 경찰관 19명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경찰은 현재 제1기동대를 비롯해 80여 명 규모의 3개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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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를 기반으로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강원경찰청 제1기동대가 도내 최초 혼성경찰관 기동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1기동대는 2021년 2월 창설된 이후 여성 경찰관 5명을 새롭게 받아 재편됐다. 경찰은 기동대 재편을 위해 건물 1층에 사무실과 휴게실, 샤워장 등을 정비하고 전입 경찰관 19명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찰은 남녀 경찰관 구분 없이 동일한 교육 훈련과 현장 출동을 통해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여성 인권 보호와 인파 관리에 기여가 큰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경찰은 현재 제1기동대를 비롯해 80여 명 규모의 3개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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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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