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중앙농협·무주 구천동농협 자매결연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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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오른쪽 앞줄 다섯번째부터)이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과 7월27일 자매결연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서 구천동농협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기탁했고, 부안중앙농협 임직원도 8월 중 무주군에 고향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곤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전북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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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농협이 함께하는 고향사랑의 길
전북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오른쪽 앞줄 다섯번째부터)이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과 7월27일 자매결연 상생 협약을 했다.
두 농협은 농산물 직거래와 정보교류 등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발굴로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구천동농협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기탁했고, 부안중앙농협 임직원도 8월 중 무주군에 고향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한마음으로 모아준 기부금은 부안군 경제발전을 위해 군민이 공감하는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전북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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