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김정민 신임 원전금융정책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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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임 원전금융정책관에 산업은행 김정민 씨가 파견돼 업무를 시작한다.
김정민 정책관은 앞으로 1년간 창원시 수행사업 자문, 원자력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금융자문, 산업정책 자금개발 활용사업 추진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원시와 산업은행 소통을 지원하고 현안 사업 금융 관련 자문 역할을 한다.
협약에 따라, 조일래 전 원전금융정책관이 지난 1년간 시에 상주하며 금융기관 네트워킹과 금융지원 프로그램 분석, 관련 기업 대상 금융컨설팅 수행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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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임 원전금융정책관에 산업은행 김정민 씨가 파견돼 업무를 시작한다.
김정민 정책관은 앞으로 1년간 창원시 수행사업 자문, 원자력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금융자문, 산업정책 자금개발 활용사업 추진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원시와 산업은행 소통을 지원하고 현안 사업 금융 관련 자문 역할을 한다.
김 정책관은 199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은행 내 모스크바사무소, 김해지점·양산지점에서 근무했으며, 다양한 민간기업에서 파견근무를 한 경력이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산업은행과 원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은행 전문직원 파견을 통해 상시적인 업무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조일래 전 원전금융정책관이 지난 1년간 시에 상주하며 금융기관 네트워킹과 금융지원 프로그램 분석, 관련 기업 대상 금융컨설팅 수행 등을 맡았다.
시는 금융분야 전문가 위촉을 통해 원전기업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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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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