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김해방문의해 맞춰 새 관광코스 개발·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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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내년 10월 치러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2024 김해방문의 해' 마스트플랜을 내놨다.
김 부시장은 "김해방문의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절호의 기회"라며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보완해 가야문화의 도시인 김해시가 방문객에게 깊이 각인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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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콘텐츠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사업 추진
경남 김해시가 내년 10월 치러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2024 김해방문의 해’ 마스트플랜을 내놨다. 내년 1년간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시는 최근 김석기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김해방문의해 추진지원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되는 2024년을 김해 방문의 해로 정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모두 5개 분야 40개 추진과제를 확정해 체육인과 관광객 맞이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지원단은 특별 콘텐츠 운영, 홍보마케팅, 관광상품개발, 수용 태세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시와 김해문화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시는 연말까지 신규 관광코스 개발, 관광 수용 태세 정비, 관광 브랜드 개발, 홍보영상 제작, 선포식 개최로 관광 콘텐츠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김해방문의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절호의 기회”라며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보완해 가야문화의 도시인 김해시가 방문객에게 깊이 각인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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