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 비전 선포

이지은 2023. 7. 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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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넘어 영속 기업을 향한 새 비전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를 선포했습니다.

포스코는 혁신 기술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지속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적 변혁의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으로 국내에서는 철강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미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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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이데일리TV 뉴스.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넘어 영속 기업을 향한 새 비전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를 선포했습니다.

포스코는 혁신 기술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지속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적 변혁의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으로 국내에서는 철강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미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해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인도, 북미 지역 중심으로 친환경 상공정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톤 체제를 구축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원, 영업이익 2022년 대비 3배, 영업이익률 2022년 대비 2배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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