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 평화 주제 게임 수상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7. 3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에서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주제로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한국, 네덜란드, 중국 등 5개국에서 100명이 참가했다.

이밖에 개인부문 협력상은 전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의 Liu Tianfu 참가자, 인기상은 네덜란드 HKU의 Kris de Haas 참가자, 우정상은 우리나라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송정기 참가자가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게임에 대한 수상식이 열렸다.
‘제1회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에서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주제로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한국, 네덜란드, 중국 등 5개국에서 100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전주대학교를 비롯한 9개 대학이 참가했고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도 3명이 참가했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의 HKU, 일본의 도쿄대학교와 니혼대학교, 미국의 노스이스턴대학교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심사에는 기존과 달리 쇼케이스와 인기투표를 통한 점수를 총점에 합산, 참가자들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상은 30Seconds팀의 ‘Stop it!’, 전주대학교총장상은 Walkable Subway팀의 ‘Commute’, 한국게임학회장상은 4K팀의 ‘Peaceful Wings’,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장상은 Happy Spaghetti 팀의 ‘Pieces of Us’,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상은 Only one팀의 ‘The Smallest Piece’,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상은 SWEET MACARON FROG!팀의 ‘Peace of Nature’,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상은 Chef.P팀의 ‘Peace Desu’, 한국게임미디어협회장상은 SPEED팀의 ‘Give me Sandwich’가 수상했다.

이밖에 개인부문 협력상은 전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의 Liu Tianfu 참가자, 인기상은 네덜란드 HKU의 Kris de Haas 참가자, 우정상은 우리나라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송정기 참가자가 수상했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최용석 원장과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은 이 행사에서 개발된 게임 프로토타입이 상용 게임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