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스포티파이 'EQUAL 캠페인'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2023. 7. 31. 16:4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스포티파이 'EQUAL 캠페인'의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EQUAL 캠페인'의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시는 'EQUAL KOREA'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하고, 'EQUAL Global'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EQUAL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선미,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로시는 그간 '다이아몬드(Diamond)' '다 핀 꽃' '스타즈(Stars)'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시는 오는 8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Rain Drive)'를 발매한다. '레인 드라이브'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트랙으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을 장마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로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에 어우러지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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