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택시기사 폭행한 뒤 택시 훔쳐 달아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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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때린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저녁 6시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거리에서 택시 밖에 서 있던 택시기사의 가슴을 발로 찬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택시를 타고 50m 정도 도주하다가,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가로막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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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때린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저녁 6시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거리에서 택시 밖에 서 있던 택시기사의 가슴을 발로 찬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택시를 타고 50m 정도 도주하다가,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가로막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해 피해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4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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